한글날의 기념으로 한글로 작성하기

오늘 출근길에 오랜만에 10% Happier 팟캐스트를 들었다. 에피소드에서 인상깊었던 것은, 그저 문제를 명명하는 것만으로도, 많은 안도와 위로가 된다는 점이었다. 그리고 나만의 문제라고 여겼던 것들을 사실은 많은 이들 또한 겪고 있는 문제였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나의 문제를 말하고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다. 익살맞은 Dan Harris의 목소리가 반가웠고 출근길에 적합한 길이여서 자주 들어야겠다.


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MAKE-Bootstrapper’s Handook 읽고 있다. 그동안 정말 정석으로 통하는 Lean Startup, The hard thing about hard thing 같은 책들을 연달아 읽다가 Make같은 non-conventional한 방식의 스타트업을 만드는 책을 보니, 개인적으로는 나같은 next-big-thing이 되기 보다는 작더라도 온전한 나만의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 와닿는 내용이었다. 요즘 산 책 중에 가장 만족스럽다.


일에서는 React+Typescript의 조합에 익숙해지고 있다.


자기전에 Data Structure 강의를 하나씩 보고 있다. 어느정도 보다보면 잠도 솔솔 오고 적당히 보다가 잘 수 있는 장점이 있다. Rob Edwards SDSU 유툽에서 검색하다 찾은 대학 강의인데 교수님의 말투나 강의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계속 다 볼 생각이다.